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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 계산기 홈페이지 안내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이 계산법 중 하나가 바로 '만 나이'랍니다. 해외에서는 잘 안쓴다는데 생일이 아닌 태어난 연도에 월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이런 방식때문에 항상 우리는 혼란스러움을 느꼈던것 같은데요. 이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게 정부에서 만나이만 사용하도록 변경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만나이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계산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죠.
만나이와 세는 나이 차이점
'만 나이' 라는것은 뭘까요? 계산 방법을 알아보면 현재 연도에서 본인이 출생한 연도를 빼고, 생일 여부에 따라 1살을 더하거나 그대로 사용합니다.
반면 세는 나이라는것은 출생일로 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살아온 기간을 중심으로 계산합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 나라에서 세는 나이를 사용하면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됩니다.
만나이와 세는 나이 논란
만나이와 세는 나이는 항상 논란이 되었습니다. 세는 나이로 보면 동갑이지만 '만 나이'는 다를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만약 아기가 12월에 태어나고 한달뒤인 다음해인 1월이 되면 세는 나이는 2살이 되는것이죠. 사실 세상에 태어난지2달밖에 안되었지만 말이죠.
만나이로 통일
이러한 '만 나이'는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법적으로 성인으로 인정받는 경우에도 적용됩니다. 연령 만 19세 이상이 되면 인정하거든요. 2023년 6월부터는 이런 2가지 계산에서 만 나이로 통일됩니다.이제 생일에 따라서 같은 학년이라고 해도 2살 이상 차이가 날 수 있게 되겠죠.
만나이 계산기 홈페이지
만 1년 미만인 아기는 몇살일까요?
이제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적응을 해봅시다. 만약에 올해 출생한 아이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만 나이를 기준으로 몇살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럴 경우 만 1년 미만인 경우에는 나이가 아닌 개월 수를 나이로 말합니다.